교통사고 뺑소니 가해 의뢰인 벌금형 성공 카톡후기

의뢰인은 대학교를 졸업하고 막 사회에 나온 직장인으로 축하선물로 부모님께 자동차를 받았습니다.

주말마다 차를 끌고 교외의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는 것이 의뢰인의 즐거운 취미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러다가 늦은 밤 어둑한 시골길을 운전하다가 옆에서 지팡이를 짚은 행인이 나오자 급히 제동했지만 사고를 내고 말았습니다.

당연히 즉시 신고를 해야 했지만 겁에 질린 의뢰인은 현장에서 도망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약 30분 후 이성을 찾은 의뢰인은 119를 부르고 현장으로 돌아갔습니다.

법무법인 동주 교통음주전담센터는 의뢰인의 사정을 듣고 잘못은 잘못이되 이를 진심으로 뉘우치고 있는 의뢰인이 가혹한 처벌로 그 미래를 잃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판단, 최선을 다하여 조력했습니다.

각종 양형자료의 준비 제출 및 신속한 피해자와의 합의를 통해 의뢰인은 벌금형의 처분으로 사건을 마무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