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측정거부, 처벌 수위는? 성립 요건과 대응법 안내
음주운전측정거부는 선처가 쉽지 않은 만큼, 무죄를 다투거나 선처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사실관계에 부합하는 대응 전략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11년 경력의 법무법인 동주 조원진 변호사입니다.
▶ 2020년 2,925건 ▶ 2021년 3,241건 ▶ 2022년 3,920건
상단 수치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고 계신가요? 바로 3년간의 음주측정거부 적발 건수인데요.
이런 증가세에 따라 측정 거부에 대해서도 엄격한 처벌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죠.
이에 따라 만취운전에 준하는 수준의 처벌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으므로, 결코 가볍게 생각해서는 안 되는데요.
이번 칼럼에서는 음주측정거부와 음주운전 처벌을 비교하고, 측정거부 혐의에 대한 대응법을 살펴보겠습니다.
이와 관련된 혐의로 법률적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라면, 골든타임을 놓치기 전에 대응 전략을 마련하시기 바랍니다.
Q1. 음주측정거부는 어떤 경우에 성립하나요?
음주측정거부는 경찰관의 적법한 음주측정 요구를 정당한 사유 없이 불응하면 성립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물론 단순히 한 번 거절했다는 사실만으로, 곧바로 음주측정거부죄가 성립한다고 말씀드리기에는 무리가 있고요.
하단의 「도로교통법」 조항을 충족하면서, 단속 경찰관의 측정 요구를 3회 이상 거부한 경우에 성립될 가능성이 높죠.
※ 도로교통법 제44조 (술에 취한 상태에서의 운전 금지) |
② 경찰공무원은 교통의 안전과 위험방지를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하거나 제1항을 위반하여 술에 취한 상태에서 자동차등, 노면전차 또는 자전거를 운전하였다고 인정할 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는 경우에는 운전자가 술에 취하였는지를 호흡조사로 측정할 수 있다. 이 경우 운전자는 경찰공무원의 측정에 응하여야 한다. |
다시 말해 다음과 같은 요건이 충족되면,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측정거부 혐의가 인정될 가능성이 높은데요.
✓ 경찰 공무원의 적법한 음주측정 요구
✓ 음주 상태에서 운전했다고 인정할 만한 상당한 사유
✓ 정당한 사유 없이 측정 거부
이는 경찰관의 적법한 요구를 정당한 사유 없이 거부한 만큼, 단순 음주운전보다 선처를 받기 어려울 여지가 있습니다.
따라서 측정 거부 이후 선처를 기대하기 위해서는, 더욱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 전략을 마련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Q2. 측정을 거부할 경우, 음주운전보다 가벼운 처벌을 받나요?
음주측정거부에 대한 처벌은 가볍지 않으며, 사안에 따라서는 만취운전과 유사한 수준의 처벌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간혹 "혈중알코올농도를 측정하지 않으면, 음주 수치가 확인되지 않기 때문에 유리할 것이다"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계신데요.
그러나 「도로교통법」상 음주측정거부 처벌은 다음과 같으며, 사안에 따라서는 정식재판에서 실형이 선고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 1년 이상 ~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백만 원 이상 ~ 2천만 원 이하의 벌금
혹시 단속 경찰관의 음주 측정 요구에 협조하고, 음주운전 처벌이 성립된 상황인가요?
그렇다면 혈중알코올농도에 따라, 다음과 같은 처벌 기준이 적용되고는 합니다.
혈중알코올농도 |
형사처벌 (초범 기준) |
0.03% 이상 ~ 0.08% 미만 |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5백만 원 이하의 벌금 |
0.08% 이상 ~ 0.2% 미만 |
1년 이상 ~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5백만 원 이상 ~ 1천만 원 이하의 벌금 |
0.2% 이상 |
2년 이상 ~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상 ~ 2천만 원 이하의 벌금 |
이를 통해 확인 가능한 것처럼, 음주운전측정거부는 혈중알코올농도 0.2% 이상으로 적발된 운전자와 비슷한 수준의 처벌로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심지어 음주측정을 거부해 혈중알코올농도가 확인되지 않더라도, 무거운 처벌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안일한 대응은 추천해 드리지 않죠.
Q3. 음주측정거부 혐의를 받았다면,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해당 혐의를 받고 있다면, 사실관계를 정확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경찰관의 음주측정 요구가 적법한 절차에 따라 이루어졌는지 등에 따라 무죄를 다툴 여지가 있기 때문인데요.
이번 목차에서 사실관계 확인을 비롯한 대응 전략에 대해 안내해 드릴 테니, 대응에 앞서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① 사실관계 확인하기
음주운전측정거부의 경우, 단속 경찰관의 호흡측정 요구가 적법하게 이루어졌는지 여부부터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만약 음주측정 요구가 위법한 절차에 따라 이루어졌다면, 측정을 거부했더라도 처벌이 성립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죠.
따라서 이와 관련된 혐의를 받고 있다면, 먼저 블랙박스와 CCTV 등의 객관적인 자료를 통해 사실관계부터 검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아가 건강상의 이유로 호흡측정이 불가능했던 경우나, 음주운전을 의심할 만한 사정이 부족한 경우에도 처벌이 성립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더욱 구체적인 내용은 하단 링크에 별도로 정리해 두었으니, 음주측정거부 무죄를 다투고자 하시는 분들은 참고해 주시기를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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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양형자료 준비하기
무죄를 다투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혐의를 부인하기보다는 양형자료를 신속하게 준비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 반성문 ▶ 탄원서 ▶ 재범 방지 계획서를 철저히 준비한다면, 이는 수사 또는 재판 단계에서 유리하게 활용될 여지가 있죠.
특히 "재범 위험성이 높다"라고 판단되면, 선처는 어려워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재범 방지 계획서'가 중요하다고 말씀드리는데요.
실질적으로 변화된 행동(자동차 매각, 재범 방지를 위한 교육 이수 등)을 통해, 재범 위험성이 낮다는 점을 소명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다만 음주운전 양형자료는 사안에 따라 달라지며,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개인의 사안에 부합하는 자료를 준비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따라서 본인의 사안에 부합하는 자료를 준비하고자 한다면, 풍부한 실무 경험을 갖춘 변호사와 함께하는 것을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양형자료와 관련된 내용은 하단 링크에서 확인 가능하니, 양형자료를 통해 선처 가능성을 높이고자 하신다면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음주운전 양형자료 통해 선처 가능성 높이고 싶다면 [클릭]
| 음주운전측정거부, 가볍게 여길 만한 사안은 아닙니다
이번 칼럼에서 설명해 드린 것처럼, 음주측정거부의 처벌은 가볍지 않은데요.
사안에 따라서는 벌금형을 초과하는 처벌로 이어질 수도 있다는 점, 반드시 기억해야 하죠.
특히 과거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전력이 있다면, 더욱 무거운 처벌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데요.
이때는 실형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기 때문에, 경찰조사 단계부터 대응 전략을 마련하는 것이 좋습니다.
법무법인 동주는 상담부터 변호사가 조력하며, 의뢰인 한분 한분에게 맞춤형 조력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경찰조사부터 조력해 드리고 있으니,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은 1522-3394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음주운전측정거부 처벌 위기였던 의뢰인, 무혐의로 마무리된 사례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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