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형량 처벌 대응 방법은?
음주운전은 혈중알코올농도에 따라 벌금이나 징역형이 선고될 수 있으며, 재범이나 음주사고, 뺑소니 등이 발생하면 더욱 무거운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처벌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사건 초기부터 사실관계를 정확히 정리하고, 본인에게 유리한 양형자료를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대한변협 인증, 형사전문변호사 이세환입니다.
혹시 주취운전으로 적발된 상황일까요?
만약 그렇다면 어느 정도의 음주운전 처벌을 받게 될 것인지, 궁금하실 텐데요.
음주운전에 대한 사회적 비난이 거세지면서 처벌 역시 엄격해지고 있습니다.
아울러 윤창호법이 개정되면서 경우에 따라 가중처벌 대상이 될 수 있는데요.
이 글을 읽고 계신다면 음주운전 형량도 궁금하겠지만 어떻게 해야 법적 책임을 최소화할 수 있을지도 궁금하실 겁니다.
따라서 오늘은 음주운전 법정형부터 구체적인 대응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형사전문변호사로 활동한 지 어느덧 12년이 되었는데요.
12년의 경험을 기반으로 작성하는 만큼, 충분한 정보를 얻으실 수 있을 겁니다.
Q1. 음주운전 형량이 어떻게 되나요?
A1. 초범 기준 최대 5년의 유기징역 또는 2천만 원의 벌금을 선고받습니다.
구체적인 수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0.03% 이상 0.08% 미만 ▶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 원 이하의 벌금 0.08% 이상 0.2% 미만 ▶ 1년 이상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 원 이상 1천만 원 이하의 벌금 0.2% 이상 ▶ 2년 이상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상 2천만 원 이하의 벌금 |
초범인지 재범인지, 음주측정을 거부했는지에 따라서도 처벌 결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단순히 수치만으로 실제 벌금이나 징역형을 단정하기보다는 사건 전체를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Q2. 재범이면 음주운전 처벌 수위가 높아지나요?
A2. 네, 10년 이내 2회 이상 적발됐다면 가중처벌 대상입니다.
제148조의2(벌칙) |
① 제44조제1항 또는 제2항을 위반하여 벌금 이상의 형을 선고받고 그 형이 확정된 날부터 10년 내에 다시 같은 조 제1항 또는 제2항을 위반한 사람은 다음 각 호의 구분에 따라 처벌한다. 2. 제44조제1항을 위반한 사람 중 혈중알코올농도가 0.2퍼센트 이상인 사람은 2년 이상 6년 이하의 징역이나 1천만원 이상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3. 제44조제1항을 위반한 사람 중 혈중알코올농도가 0.03퍼센트 이상 0.2퍼센트 미만인 사람은 1년 이상 5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만원 이상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
사고가 발생했거나 측정거부까지 있었다면 형사책임이 더욱 무거워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재범이라면 경찰 조사 단계부터 과거 전력까지 정확하게 정리해 대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Q3. 사고를 일으켰습니다. 음주운전 형량이 어떻게 될까요?
A3. 주취 상태에서 사람을 다치게 했다면 위험운전치상 혐의가 적용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하 “특가법”)이 문제가 됩니다.
최악의 경우, 무기징역을 선고받을 수 있습니다.
제5조의11(위험운전 등 치사상) |
① 음주 또는 약물의 영향으로 정상적인 운전이 곤란한 상태에서 자동차등을 운전하여 사람을 상해에 이르게 한 사람은 1년 이상 1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상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고, 사망에 이르게 한 사람은 무기 또는 3년 이상의 징역에 처한다. |
다만 모든 음주 교통사고에 동일한 죄명이 적용되는 것은 아니며 사고 경위와 피해 정도 등을 구체적으로 확인해야 하는데요.
피해자의 상해 정도와 과실, 사고 후 조치, 피해 회복 여부 등도 형량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인사사고가 발생했다면 단순 음주운전 사건과 동일하게 생각하지 말고 초기부터 대응 방향을 검토해야 합니다.
Q4. 형사합의를 해야만 음주운전 형량을 낮출 수 있나요?
A4. 사람이나 재산에 피해가 발생했다면 피해 회복과 피해자의 처벌 의사 등이 양형에서 중요하게 고려될 수 있습니다.
다만, 형사합의가 반드시 있어야만 음주운전 형량이 낮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피해자와 합의했다는 사정만으로 감형이 보장되는 것도 아니고요.
혈중알코올농도, 재범 여부, 사고 경위 등 사건 자체의 중대성도 함께 판단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합의 외에도 진지한 반성, 재범 방지 노력, 교육 이수 등 구체적인 정상자료를 준비해야 하는데요.
사건의 유형에 맞춰 필요한 양형자료를 선별하고 일관되게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Q5. 숙취운전이면 음주운전 형량이 달라지나요?
A5. 숙취운전이라도 일반 음주운전과 동일하게 처벌받습니다.
“술을 마신 다음 날”이라는 이유만으로 음주운전 처벌을 피하거나 형량이 자동으로 낮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잠을 충분히 잤거나 본인이 술이 깼다고 생각했다는 사정만으로 처벌 대상에서 제외되는 것도 아니고요.
다만, 음주 시점과 운전 시점, 운전 경위, 측정 과정 등에 특별한 사정이 있다면 구체적으로 검토할 필요하겠습니다.
숙취운전 역시 일반 음주운전과 마찬가지로 경찰 조사 단계부터 정확한 사실관계를 정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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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6. 뺑소니 음주운전 법정형은 어느 정도 되나요?
A6. 피해자를 상해에 이르게 하고 도주한 경우에는 1년 이상의 유기징역 또는 500만 원 이상 3,000만 원의 벌금을 선고 받습니다.
피해자가 사망한 경우에는 무기 또는 5년 이상의 징역이 문제 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음주운전으로 인한 별도의 형사책임까지 함께 검토될 수 있어 사건이 상당히 무거워질 수 있는데요.
실제 처벌은 사고 피해 정도, 음주 수치, 도주 경위, 피해 회복 여부 등에 따라 달라집니다.
뺑소니를 일으켰다면 일반적인 음주운전 사건보다 더욱 신속하고 신중한 대응이 필요합니다.
Q7. 음주운전 처벌 최소화하고 싶습니다. 방법을 알려주세요.
A7. 사건 경위를 정확하게 정리하고, 이를 기반으로 일관된 진술을 이어 나가야 합니다.
그다음 초범 여부와 사고 유무, 피해 회복 여부 등 본인에게 유리한 정상관계를 객관적인 자료로 준비할 필요가 있는데요.
또한, 진지한 반성문이나 재범 방지를 위한 교육 이수 자료 등도 사건에 따라 양형자료로 활용할 수 있죠.
만약 사고가 있었다면 피해 회복과 합의 여부 역시 중요한 검토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사실과 다른 내용을 만들어내거나 책임을 회피하는 방식으로 진술하는 것은 오히려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가급적 적발 직후부터 사건의 구체적인 사정을 기준으로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Q8. 음주운전 형량과 행정처분은 별개인가요?
A8. 네, 음주운전 형사처벌과 운전면허 행정처분은 서로 다른 절차로 진행됩니다.
형사절차에서는 벌금이나 징역 등 형사책임이 문제 되고, 행정절차에서는 면허정지나 면허취소가 문제 되는데요.
따라서 벌금형을 받았다고 해서 면허 처분까지 자동으로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반대로 면허취소 처분을 받았다고 해서 형사사건의 형량이 그에 따라 자동으로 결정되는 것도 아니죠.
일반적으로 0.08% 이상부터 면허취소 1년 처분이 적용됩니다.
만약 재범이라면 알코올 수치 상관없이 결격기간 2년이 부여됩니다.
면허가 꼭 필요한 상황이라면 행정절차를 통해 음주운전 구제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Q9. 음주운전 구제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A9. 이의신청이나 행정심판을 통해 구제를 검토할 수 있습니다.
이의신청은 처분을 한 행정청에 처분의 부당성을 주장하는 절차를 의미합니다.
반면 행정심판은 행정심판위원회에 처분의 취소 또는 감경을 구하는 절차인데요.
면허취소로 인해 생계가 곤란해지는 경우에는 직업, 운전 필요성, 가족 부양 상황 등 구체적인 사정을 입증하는 자료가 중요할 수 있습니다.
다만 생계가 어렵다는 사정만으로 당연히 면허취소가 감경되는 것은 아닙니다.
이 외에도 혈중알코올농도와 사고 여부, 음주운전 전력 등도 함께 고려됩니다.
또한 각 절차에는 청구기간이 정해져 있습니다.
처분 통지를 받은 날로부터 이의신청은 60일, 행정심판은 90일 이내 진행해야 합니다.
음주운전 구제를 위해선 구제 사유를 객관적인 자료로 입증하고 적절한 절차를 선택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초범이라는 이유로, 알코올 수치가 낮다는 이유로 안일하게 대응해서는 안 됩니다.
과거에는 n범이라도 벌금형이 내려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솜방망이 처벌이 내려졌었는데요.
시간이 지나면서 음주운전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잠재적 살인’이라는 단어가 붙을 만큼, 주취운전의 심각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적발 이후부터 신중하게 대응해야 합니다.
초범이라도 예외 없이 실형이 선고되는 상황에서, 안일한 대응은 상황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만약 혼자 대응하기 어렵다면 전문적인 조력을 받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법무법인 동주는 10년 이상의 베테랑 변호사들로 구성되어있는 로펌인데요.
형사전문변호사, 행정법전문사가 소속되어 있어 형사처벌부터 음주운전 구제까지 조력이 가능합니다.
상담 즉시 대표변호사가 1:1로 답변해 드리고 있으니, 도움이 필요하다면 1522-3394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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