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주 매거진MAGAZINE

칼럼

아파트음주운전 도로 성립 여부부터 면허취소 가능성까지

법무법인동주 작성일26-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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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음주운전 선처 대응 상담

아파트음주운전도 「도로교통법」상 도로 성립 여부에 따라 엄중한 법적 책임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안내해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경력 12년차 법무법인 동주 이세환 변호사입니다.


"아파트에서는 음주운전해도 괜찮지 않나요?", "도로가 아닌데도 처벌되나요?"


11년간 상담을 진행하면서, 아파트 단지 내 음주운전과 관련된 질문을 자주 받아왔는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술에 취한 상태라면 장소를 불문하고 운전하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


아파트 내에서의 음주운전도 법적 책임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죠.


이번 칼럼에서는 아파트음주운전 처벌 기준과 면허취소 가능성 등에 대해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도로도 아닌데 괜찮겠지"라는 생각은 엄중한 처벌로 이어질 수도 있으니,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아파트음주운전, 형사처벌 가능성은?


"아파트 내에서는 음주운전해도 된다"라고 오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하지만 서론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아파트 내에서도 음주운전은 해서는 안 됩니다.


아파트 주차장이 도로로 간주될 경우, 형사처벌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인데요.


이에 따라 이번 목차에서는 도로의 정의와 음주운전 처벌 수위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① 「도로교통법」상 도로의 정의


「도로교통법」에서는 도로의 정의를 명시하고 있으며, 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도로교통법 제2조 (정의)

 1. "도로"란 다음 각 목에 해당하는 곳을 말한다.


가. 「도로법」에 따른 도로

나. 「유료도로법」에 따른 유료도로

다. 「농어촌도로 정비법」에 따른 농어촌도로

라. 그 밖에 현실적으로 불특정 다수의 사람 또는 차마(車馬)가 통행할 수 있도록 공개된 장소로서 안전하고 원활한 교통을 확보할 필요가 있는 장소


여기서 '라'를 주목하셔야 하는데요.


이에 따라 다수의 사람과 차마, 즉 자동차 등이 통행하도록 개방된 장소도 '도로'로 간주될 가능성이 있죠.


그런데 아파트의 경우, 입주민뿐만 아니라 택배기사와 같은 외부인의 출입과 통행이 자유로운 경우가 많습니다.


이에 따라 아파트 단지 내부도 도로로 판단될 가능성이 높으며, 이러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면 법적 책임이 예상되죠.


② 주취운전 처벌 수위


아파트음주운전도 법적 책임이 부과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이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도로교통법」상 처벌 수위를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그러니 술에 취한 상태에서 아파트 단지 내를 운전했다면,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과거 전력 없이 단순 적발되었다면, 혈중알코올농도에 따라 다음과 같은 처벌이 예상되고요.


 혈중알코올농도

 형사처벌

 0.03% ~ 0.08% 미만

 5백만 원 이하의 벌금 또는 1년 이하의 징역

 0.08% ~ 0.2% 미만

 5백만 원 ~ 1천만 원 이하의 벌금 또는 1년 ~ 2년 이하의 징역

 0.2% 이상

 1천만 원 ~ 2천만 원 이하의 벌금 또는 2년 ~ 5년 이하의 징역


10년 이내에 동일한 혐의로 벌금 이상의 형을 선고받은 전력이 있다면, 다음과 같은 처벌이 예상되죠.


 혈중알코올농도

 형사처벌

 0.03% ~ 0.2% 미만

 5백만 원 ~ 2천만 원 이하의 벌금 또는 1년 ~ 5년 이하의 징역

 0.2% 이상

 1천만 원 ~ 3천만 원 이하의 벌금 또는 2년 ~ 6년 이하의 징역


단순 적발만으로도 엄중한 법적 책임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으므로, 안일한 생각은 권해드리지 않습니다.


| 아파트 단지 내 음주운전, 면허취소 방어하려면?


일반적으로 음주 상태에서 운전하면, 형사처벌과 행정처분(면허정지/면허취소)이 함께 부과됩니다.


그런데 아파트음주운전의 경우, 사안에 따라 면허취소 처분으로 이어지지 않을 가능성도 존재하는데요.


이번 목차에서 음주운전 행정처분 기준과 함께, 면허취소를 방어하기 위한 대응 방법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① 주취운전 면허취소 기준


형사처벌 기준이 구분되어 있는 것처럼, 행정처분(면허정지/면허취소) 기준도 세부적으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과거 전력 여부와 운전 당시의 혈중알코올농도 수치 등에 따라 행정처분은 달라지므로, 하단 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과거 전력

 혈중알코올농도

 행정처분

 초범

 0.03% ~ 0.08% 미만

 면허정지 100일

 0.08% 이상

 면허취소 1년

 재범

 0.03% 이상

 면허취소 2년


면허정지 또는 면허취소 기간에는 운전이 금지됩니다.


해당 기간에 운전할 경우, 무면허운전까지 성립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무면허운전 성립 기준과 처벌 수위 [바로 확인하기]


② 면허취소 방어하기 위한 방법


아파트음주운전 면허취소를 방어하기 위해서는, 해당 장소가 '도로'가 아님을 입증할 필요가 있습니다.


상단에서 살펴본 것처럼, 도로에는 '불특정 다수의 사람 또는 차마가 통행할 수 있도록 공개된 장소'가 포함됩니다.


따라서 해당 주차장이 불특정 다수의 사람이 이용하기 어려운 장소라는 것을 입증하면, 면허취소는 이뤄지지 않을 수도 있는데요.


실제로 단지 내부가 도로와 구분되어 있고, 경비원이 외부 차량을 통제하고 있는 주차장은 '주차를 위한 통로'에 불과하다는 법원의 판단이 있었죠.


그러니 주취운전 면허취소를 방어하고 싶다면, 해당 장소가 '도로'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점을 객관적인 자료를 통해 설득력 있게 소명하시기 바랍니다.


| 이와 관련하여 자주 묻는 질문 (FAQ)


Q1. 아파트 주차장에서 10m 정도만 운전했는데 처벌되나요?


대리운전을 이용한 뒤, 주차 목적으로 주차장 내에서 운전대를 잡는 사례가 적지 않은데요.


하지만 이처럼 주행 거리가 매우 짧더라도, 음주 상태에서 운전을 했다면 형사처벌을 피하기는 어렵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선처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초기 단계부터 양형자료를 충실히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반성문과 재범 방지 계획서 등의 자료를 통해, 반성하고 있으며 재범 위험성이 낮다는 점을 설득하는 것이 현명하죠.


반성문과 재범 방지 계획서 외에도 다양한 양형자료가 활용되고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하단 링크에서 확인해 주세요.


▶ 음주운전 양형자료 종류와 활용 사례 [바로 확인하기]


Q2. 주차장에서 음주 교통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어떡해야 할까요?


음주 상태에서 운전하다가 교통사고가 발생했다면, 필요한 조치부터 이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뺑소니가 성립되지 않도록, ▶ 피해자를 구호하고 ▶ 인적사항을 제공하고 ▶ 경찰에 신고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그리고 선처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 피해를 회복하고 ▶ 피해자 합의를 통해 처벌불원서를 확보하는 것이 현명하고요.


| 최소한의 법적 책임으로 마무리하고 싶으신가요?


아파트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이후, 법적 책임을 최소화하고 싶으신가요?


그렇다면 해당 장소가 「도로교통법」상 '도로'에 해당하는지부터 검토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사건 경위에 맞는 양형자료와 진술 방향을 체계적으로 준비하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다만 법률 지식이나 실무 경험을 부족할 경우, 도로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점을 설득력 있게 부정하는 것은 쉽지 않죠.


또한 양형자료와 진술을 사건의 특성에 맞춰 전략적으로 준비하는 것도 쉬운 과정은 아니라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은데요.


따라서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싶다면, 혼자 대응하기보다는 전문가의 조력을 받아 대응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법무법인 동주는 11년 동안 다양한 음주 사건에 조력하며, 그간 차별화된 노하우와 다양한 성공 사례를 축적해 왔습니다.


의뢰인 맞춤형 조력을 제공하고 있으니,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은 주저하지 마시고 1522-3394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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