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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주차장 음주운전 처벌 기준(주행 거리, 음주 수치, 도로 여부)

법무법인동주 작성일2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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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음주운전 처벌 기준(주행 거리, 음주 수치, 도로 여부) 


주차장 음주운전


주차장 음주운전은 만취 상태에서 긴 거리를 주행한 것이 아니더라도 형사 입건이 되기도 합니다. 음주 수치 0.03% 이상인 상태에서 1cm라도 이동 주차를 했다면 처벌 대상이 됩니다.


음주운전이 적발된 장소가 ‘주차장’이면 처벌을 피할 수 있다는 잘못된 정보로 많은 분들이 안일하게 대처하시곤 하는데요. 정확히는 도로에 해당되는가에 따라 처벌 여부가 결정되므로 올바른 정보를 인지하신 후 대처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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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마신 장소에서 대리 기사를 호출하여 주거지 주차장까지 잘 왔는데..., 주차만 내가 했다거나 혹은 잠깐 조정만 했을 뿐인데 이를 아파트 주민이 신고하여 음주운전 처벌 여부를 문의하시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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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음주운전 처벌 여부 및 대처법을 알고자 하신다면 음주수치, 도로교통법의 성립 요건부터 알아야 합니다.


하여 오늘은 어떤 상황일 때 주차장 음주운전이 문제가 되는지(법에서 인정하는 주차장의 형태), 최근 개정된 처벌 기준, 대처 방안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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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음주운전으로 경찰 조사 출석일이 확정되신 분들이거나 대인사고가 발생한 분들께서는 법조인이 개입해야만 형사 처벌 수위를 낮추고 면허를 유지할 수 있으니 아래 글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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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음주운전의 의미(면허 정지와 연관성)

우선 음주수치가 0.03% 이상이라면 형사 처벌을 피할 수 없습니다. (도로교통법 위반 대상) 주행 거리가 짧더라도 처벌 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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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주차장에서 적발된 음주운전의 경우 '도로'에 해당되느냐 아니냐에 따라 면허가 정지될 수도 있고 면허에 대한 불이익은 전혀 없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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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법상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했을 때만 행정적인 처분-운전면허 정지 및 취소 처분을 내릴 수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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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은 도로일까?

주차장 음주운전에 적발되면 가장 많이 질문하시는 내용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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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사건 경위에 대한 파악이 끝나기 전까지는 "운전면허는 안전하니 걱정 마세요."라고 이야기할 수 없지만, 도로인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기준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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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적발된 상황이라면 아래 요소부터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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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음주운전 면허 유지 가능 여부 체크리스트

주차장 규모,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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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단 시설(ex. 차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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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 통제 여부(ex. 경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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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단기가 있고 경비원이 상주하고 있어 외부인이 함부로 출입할 수 없는 곳에서 단속됐다면 통상적으로 '도로'가 아닌 곳에 해당하기 때문에 행정적인 처분은 받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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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 처벌과 면허 유지 둘 다 방어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외부인의 출입이 자유로운 공영주차장, 사유지 주차장 등이 해당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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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형사 처벌 수위는?(벌금 혹은 징역)

  • 0.03%~0.2%: 500만 원 이하의 벌금, 1년 이하 징역

  • 0.08%~0.2%: 500~,1000만 원 이하, 1년 이상 혹은 2년 이하의 징역

  • 0.03%~0.2%: 1,000~2,000만 원 이하의 벌금, 2년 이상 혹은 5년 이하의 징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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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범이 아니라 두 번째 혹은 세 번째 적발 상황인 경우, 출동 당시 경찰관을 폭행하였거나 비협조적인 태도를 보인 경우, 주행 거리가 긴 경우, 무면허 운전에 해당한다면 위 표에 적힌 형량을 기준으로 최소 2배 이상은 가중된다고 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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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벌 수위 어떻게 낮출 수 있을까?

원래 받아야 할 형량을 감형 받는 것, 즉 선처를 받는 것의 핵심은 '양형자료'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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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처한 상황에서 양형 요소는 무엇이 있고, 이를 뒷받침해 줄 수 있는 양형자료는 어떤 것이 있는지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제출하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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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문, 선처 탄원서, 개인의 사정 피력으로는 선처를 기대해 볼 수 없습니다.


여러분께서도 알고 계시는 것처럼,

음주운전과 관련된 법령은 시간이 흐를수록 강하게 변화하고 있고 선처를 해주는 기준 또한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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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오랜 기간(10년 이상) 적발 이력이 없거나, 차량을 매각했다는 것을 서류로 제출할 정도로 재범에 대한 의사가 없음을 강력하게 피력하는 것처럼 특별한 양형자료가 없다면 형사 처벌을 면하기 어렵습니다.

이 과정에서 많은 분들께서 실수하시는 것을 하나 공유하자면, 인터넷에 나와 있는 많은 양형자료를 준비해서 제출한다는 것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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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형자료가 많으면 좋은 것 아니냐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재판부에서는 하루에도 많은 사건을 판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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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하나의 사건으로 많은 서류를 검토할 시간이 부족하다는 것인데요. 따라서 선처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양형에 해당하는 것만 정리해서 제출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사건에 대한 올바른 판단, 양형자료 수집 및 제출, 유리한 주장을 하고 싶다면 음주운전 변호사의 법률 자문을 구해보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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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안에 따라 선임을 하지 않고 1시간의 상담만으로 해결될 때가 있으니 저를 믿고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임이 필요 없는 건은 굳이 말씀 안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