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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인사사고 피해자 합의만 하면 징역 피할 수 있을까?

법무법인동주 작성일25-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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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인사사고 피해자 합의만 하면 징역 피할 수 있을까?

음주운전인사사고


반갑습니다. 경력 11년차 음주운전 변호사 이세환입니다.


술을 마시고 운전하는 행위는 과거부터 사회적 이슈로 자리잡아 왔지만, 최근 들어 그 정도가 더욱 심해진 것 같습니다.


특히, 한국으로 여행을 온 외국인들이 잇달아 음주운전으로 희생되면서 엄벌에 대한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에 따라, 법원은 ‘사회에 경종을 울릴 필요성이 크다’라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라도 음주운전자에 대한 처벌을 강화할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단순 적발이 아닌 인명피해가 발생했다면 매우 심각한 상황이라고 보셔야 합니다.


한순간의 판단 실수만으로 실형이 선고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처음이라면 조금은 봐주지 않을까?”
“죄송하다고 하면 선처해주지 않을까?”


더 이상은 통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명심하시고, 음주운전인사사고에 연루되었다면 이번 글을 반드시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전문적인 조력이 필요하다면 주저하지 마시고 지금 바로 변호사 상담부터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I 음주운전인사사고는 가중처벌 대상입니다


음주운전은 그 자체만으로도 벌금은 물론 집행유예나 징역이 선고될 수 있는 매우 중대한 사안입니다.


초범이더라도 혈중알코올농도에 따라 다음과 같이 처벌되기 때문입니다.


※ 음주운전 처벌 수위 - 2025년 「도로교통법」기준

  • 0.03% 이상 ~ 0.08% 미만 :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

  • 0.08% 이상 ~ 0.2% 미만 : 1년 이상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상 1,000만원 이하의 벌금

  • 0.2% 이상 : 2년 이상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상 2,000만원 이하의 벌금


심지어, 10년 이내 재범이라면 같은 혈중알코올농도라고 하더라도 최대 6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됩니다.


그런데, 음주운전으로 인명피해가 동반된 교통사고까지 냈다면 처벌 수위는 더욱 높아지게 됩니다.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상 위험운전치사상이라는 가중처벌 조항이 적용되기 때문입니다.


※ 음주운전인사사고 처벌 수위 - 2025년「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 기준

  • 피해자가 상해를 입은 경우 : 1년 이상 1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상 3,000만원 이하의 벌금

  • 피해자가 사망한 경우 : 무기징역 또는 3년 이상의 징역


이에 따라, 초범이라도 벌금이 아닌 실형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I 피해자 합의는 꼭 해야 하나요?


이처럼, 음주운전인사사고는 심각한 범죄에 속하기 때문에 최대한 선처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찾으셔야 하는데요.


이때, 핵심이 되는 것은 바로 피해자와의 합의입니다.


피해자에 대해 반성하고 있으며, 피해 회복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을 보여줄 수 있는 객관적 지표에 해당하기 때문입니다.


실무에서도 음주운전 합의가 형사처벌 결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체감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피해자와의 합의는 사실상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보셔야 합니다.


그런데, 합의라는 것이 생각처럼 그렇게 쉬운 과정은 아닙니다.


이와 관련하여 가장 많이 하는 실수 두 가지를 살펴보도록 하죠.


① 억지로 합의를 진행하는 경우


아실지 모르시겠지만, 사실 피해자 대부분은 합의를 하려는 목적이 ‘선처를 받기 위함’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엄벌을 희망하는 피해자 입장에서는 합의를 거부하기도 하는데요.


이러한 상황에서 억지로 합의를 진행하려고 한다면, 피해자 입장에서는 2차 가해로 느낄 수 있습니다.


이 사실을 법원에 전달한다면 도리어 가중처벌을 받게 되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② 피해자가 제시한 합의안을 그대로 수용하는 경우


법적으로 정해진 합의금 기준이 없기 때문에, 피해자는 상대적으로 유리한 위치에 있다는 사실을 이용하여 과도한 요구를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어떻게든 합의를 해야 하는 입장에서는 소위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별도 협의 없이 그대로 수용하기도 하는데요.


그런데, 합의금을 많이 지급한다고 처벌 수위가 낮아지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그러니, 피해자의 요구에 일방적으로 끌려가기보다는 최대한 적정선에 맞출 수 있도록 협상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 이러한 부분에 있어 혼자서 해결하기 어렵다고 판단된다면 반드시 변호사의 조력을 받으셔야 합니다.


I 피해자 합의만 하면 징역 피할 수 있나요?


피해자 합의가 처벌 수위를 낮추는 데 중요한 요소인 것은 변함 없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음주운전인사사고는 양형기준이 매우 엄격하기 때문에 합의 외에도 선처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조건들을 가급적 많이 모아야 합니다.


이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제가 진행했던 사례 하나를 간략하게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의뢰인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일부 각색된 점은 양해 바랍니다.


1) 사실관계


의뢰인 이 씨는 평소 술을 즐기지는 않았지만, 회식 자리에서 마신 술이 큰 화를 부르고 말았습니다.


술을 마신 상태에서 ‘집까지 거리가 가까우니 문제없겠지’라고 생각하며 운전대를 잡았다가 횡단보도에서 보행자를 충격하고 맙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음주측정을 진행했고, 혈중알코올농도 0.081%라는 높은 혈중알코올농도가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심지어, 피해자 김 씨가 전치 2주에 해당하는 상해 진단서까지 제출하면서 이 씨는 음주운전인사사고 처벌을 앞두게 됩니다.


2) 조력 방법


이 씨와 상담을 진행하면서 과거 음주운전으로 처벌받은 적이 있었다는 사실까지 확인됩니다.


정리하자면, ① 10년 이내 재범에 ② 면허취소 수치에 해당하는 혈중알코올농도였으며 ③ 인명피해까지 낸 매우 심각한 상황이었다는 겁니다.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저는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최대한의 선처를 호소하게 됩니다.


  • 이 씨와 김 씨가 원만한 합의를 진행했으며, 김 씨가 처벌을 원치 않는다는 의사를 밝힌 점

  • 사고로 발생한 피해 규모가 경미한 수준이었던 점

  • 사고 후 이 씨가 적절한 후속 조치를 취한 점

  • 수사 초기부터 협조적인 태도를 이어온 점

  • 마지막 적발 시점부터 7년이라는 기간 동안 재발하지 않기 위해 노력해온 점

  • 같은 문제를 반복한 사실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재범하지 않기 위해 차량을 매각한 점

  • 현재까지 벌금형을 초과하는 전과는 보유하지 않은 점

  • 선처를 호소하는 주변 지인들의 탄원이 있던 점


3) 결과


재판부는 이 씨에게 벌금형을 선고했습니다.


음주운전 합의를 포함하여 최대한의 선처를 이끌어내기 위한 정상참작 사유를 추가적으로 제시함으로써 받아낼 수 있었던 결과입니다.


다시 한번 강조드리지만, 음주운전인사사고는 결코 쉽게 해결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닙니다.


하지만, 검증된 변호사와 함께 대응한다면 충분히 좋은 결과 받아낼 수 있습니다.


저를 포함한 동주 소속 변호사는 11년 동안 다양한 음주운전 사건에 연루된 의뢰인을 위기에서 구출해왔습니다.


단순한 말이 아닌, 수많은 성공사례가 증명하고 있죠.


그러니, 관련 문제에 연루되었다면 더 이상 고민하지 마시고 지금 바로 상담부터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교특법치상으로 입건되었지만 벌금형으로 선처 받은 사례(클릭 시 이동)


무면허에 만취 상태로 적발되었지만 집행유예로 방어한 사례(클릭 시 이동)



< 수많은 음주운전 사건을 통해 수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자체 제작한 “30초 자가진단”도 활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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