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음주운전 단속되었으나 면허취소 면할 수 있었던 사례 후기

 

치과의사음주운전 경위

(의뢰인 보호를 위해 주요 사실관계는 각색하였습니다.)

의뢰인께서는 한 대학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던 치과의사였습니다.

최근 레지던트 생활을 마치고 전임의로 진급하게 되었는데, 바쁜 생활에 축하자리를 마련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던 중 하루는 동료 의사들과 스케줄이 맞아 퇴근 후 술자리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다음날은 비번이었기에 마음 놓고 꽤 많은 술을 섭취하게 되었고 이후 대리운전을 이용하여 귀가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익일 아침 의뢰인께서는 집에서 휴식을 취하려고 했지만 급작스럽게 병원에서 호출을 받게 되었습니다.

급한 사안이었기에 차량을 이끌고 나섰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경찰단속현장을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순간 당황은 했지만 마지막 음주 후 꽤 오랜 시간이 흘렀기에 괜찮을 것으로 판단하고 측정에 응했습니다.

하지만, 의뢰인의 예상과는 달리 혈중알코올농도 0.05%가 확인되었고 결국 주취운전으로 적발되었습니다.

첫 적발이었기에 어떻게 대응해야할지 몰랐던 의뢰인께서는 전문가 탐색에 나섰습니다.

그 결과, 음주운전전문변호사 동주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치과의사음주운전 처벌 규정

치과의사음주운전 조력

치과의사음주운전 조력 결과

이러한 조력 결과 의뢰인께서는 벌금형 선처를 얻어낼 수 있었으며 자격 또한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