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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측정기오차범위 상승기 인정받아 면허취소에서 정지로 변경받은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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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동주 작성일2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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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측정기오차범위 상승기 인정받아 면허취소에서 정지로 변경받은 사례

(음주운전 사건 담당 변호사 : 오서진 변호사 성공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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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행정심판기각 사례


음주측정기오차범위


"주취운전으로 면허취소 통보를 받았지만

동주의 조력으로 음주측정기오차범위와 상승기까지 인정받아 정지로 감경받은 사례"


 

음주운전전문변호사 동주와 함께 사건을 진행한 이번 의뢰인은 음주운전초범으로 아래 과정을 거치면서 면허증을 잃을 위기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1) 술을 마신 후 집을 가기 위해 대리운전 호출을 시도함

2) 실패하여 직접 운전대를 잡고 귀가하던 중 음주단속현장을 마주하게 됨

3) 혈중알코올농도 0.081% 적발되어 면허취소 처분을 받게 됨


 

 

음주행정심판기각 사례


음주측정기오차범위 경위


(의뢰인 보호를 위해 주요 사실관계는 각색하였습니다.)


사건이 발생한 날은 비가 내리고 있었습니다.


의뢰인께서는 야근을 마친 후 출출함을 달래기 위해 직장 동료들과 근처 식당을 방문했습니다.


그리고 날씨의 영향으로 기름진 음식을 주문해서 먹던 중 알코올 생각이 나게 되었고 막걸리를 섭취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집을 가기 위해 대리운전 호출을 시도했는데 계속해서 실패하였습니다.


근무 스트레스에 술기운의 영향으로 많은 피로를 느낀 의뢰인께서는 한시라도 빨리 집에 가고 싶은 마음에 결국 운전대를 잡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귀갓길에 올랐지만 운행을 시작한 지 약 20분이 지난 상태에서 음주단속현장을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음주측정을 받게 되었고 혈중알코올농도 0.081%로 적발되었습니다.


면허취소 처분을 받게 되었는데 직업상 운전면허증이 반드시 필요했기에 구제를 받고자 전문변호사를 찾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동주를 알게 되어 곧바로 방문상담을 하셨고, 사건을 의뢰하셨습니다.




음주행정심판기각 사례


음주측정기오차범위 처벌 규정


2025년 기준 도로교통법 제148조의2에 의거하여 음주운전초범은 혈중알코올농도에 따라 다음과 같은 형사처벌과 행정처분을 받습니다.

▶ 음주운전초범

0.03% 이상 : 1년 이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 벌금 / 면허정지 100일(벌점 100점)

0.08% 이상 : 1년 이상 2년 이하 징역 또는 500만원 이상 1,000만원 이하 벌금 / 면허취소 1년

0.2% 이상 : 2년 이상 5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상 2,000만원 이하 벌금 / 면허취소 1년




음주행정심판기각 사례


음주측정기오차범위 조력


동주 변호인단은 본 사건에서 음주수치 0.081%에 특히 주목했습니다.

음주운전초범 기준으로 면허취소수치를 근소하게 넘긴 수준이었기에 상황만 맞다면 충분히 정지로 감경받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사건에 대해 면밀하게 검토하였고 다음과 같은 사실을 확인하였습니다.

- 측정 당시 의뢰인께서는 혈중알코올농도 상승기에 해당했으며 운전시점 당시에는 0.08%를 초과하지 않았던 점

- 위드마크공식 계산에 의하면 당시 음주수치는 0.08% 미만으로 확인되는 점

- 단속에 사용한 음주측정기에는 오차범위가 존재하고 있던 점

또한, 의뢰인께서 잘못된 행위에 대해 전부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던 점과 첫 주취운전이었던 점을 적극 주장하였습니다.

그리고, 주취운전 중 어떠한 피해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운전면허를 잃게 되면 직업 유지가 어려워질 수 있던 점도 전달하였습니다.


법무법인 동주의 음주운전 재범 의뢰인 조력 사례#1

숙취운전으로 단속되었지만 행정심판으로 면허구제 받은 사례

[보러가기]


법무법인 동주의 음주운전 초범 의뢰인 조력 사례#2

0.08% 적발되었지만 면허정지로 감경 성공한 사례

[보러가기]




 

음주행정심판기각 사례


음주측정기오차범위 조력 결과


동주의 노력 끝에 의뢰인께서는 면허취소에서 정지로 변경받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