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기소유예 면허정지 수치로 적발되었지만 선처 성공한 사례

 

음주운전기소유예 경위

(의뢰인 보호를 위해 주요 사실관계는 각색하였습니다.)

의뢰인께서는 임용시험을 준비하던 고시생이었습니다.

혼자서 공부하려고 했으나 2회차 준비에서는 자신이 발견하지 못한 부족한 점을 찾기 위해 스터디에 가입하였습니다.

그리고 사건이 발생한 날은 주 1회 진행하던 모의시험을 마치고 스터디원들과 저녁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술을 마실 계획이 없었으나 분위기도 무르익었고 스트레스도 제대로 풀어야겠다는 생각에 맥주를 마시게 되었습니다.

자리가 끝난 후 집을 가기 위해 대리운전 호출을 시도했습니다.

하지만 계속되는 실패에 의뢰인께서는 결국 직접 운행을 하는 결정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술을 마시기는 했지만 맥주 한 잔 정도의 양이었으며 집과의 거리도 멀지 않았기 때문에 괜찮을 거라는 생각을 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운전을 시작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야간음주단속을 진행하던 경찰관과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순간 아차 싶었지만 그래도 경찰공무원의 지시를 따라야겠다는 생각으로 측정에 임했고 혈중알코올농도 0.047%가 나왔습니다.

면허정지 수치로 음주운전 혐의를 받게 된 의뢰인께서는 시험 준비에 문제가 될까 걱정되는 마음으로 동주를 방문하셨습니다.

음주운전기소유예 처벌 규정

음주운전기소유예 조력

음주운전기소유예 조력 결과

동주의 노력 끝에 의뢰인께서는 기소유예라는 처분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