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음주운전 자격취소될 뻔했으나 무사히 피할 수 있었던 사건

간호사음주운전 자격취소될 뻔했으나 무사히 피할 수 있었던 사건

 

간호사음주운전 경위

(의뢰인 보호를 위해 주요 사실관계는 각색하였습니다.)

의뢰인께서는 우수한 성적으로 대학교를 마치고 바로 취직에 성공한 종합병원 간호사였습니다.

하루하루 바쁘게 보냈지만 어렸을 때부터 원하던 직장이었기에 보람을 느끼며 성실하게 일했습니다.

그러던 중 비번인 날이 생기면서 대학 친구들과 MT를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여행 당일 자차를 이끌고 친구들을 픽업한 후 MT장소에 가게 되었습니다.

자리에서 게임도 하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술도 먹으면서 시간 가는 줄 모르도록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렇게 거의 동이 틀 시간이 되었는데 집에 가기 전에 휴식을 취해야겠다고 생각한 의뢰인께서는 이내 잠에 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거의 정오가 되어서 눈을 뜨게 되었고 바로 해장라면을 먹었습니다.

이후 집에 가기 위해 운전대를 잡았는데 얼마 가지 않아 경찰이 진행하는 불시음주단속과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거의 아침까지 많은 술을 마시기는 했지만 숙면도 취했고 해장도 했기에 괜찮을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음주측정결과 0.06%가 나오면서 주취운전으로 적발되었습니다.

첫 음주운전이었지만 처벌수위가 높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도움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하여 동주를 방문하셨습니다.

간호사음주운전 처벌 규정

간호사음주운전 조력

간호사음주운전 조력 결과

간호사면허 자격취소될 뻔했으나 동주의 조력 끝에 벌금형 선처를 받으면서 자격도 유지하고 직장도 지킬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