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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교통사고합의금 조율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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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동주 작성일2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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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교통사고합의금



안녕하세요.

법무법인 동주 교통음주전담센터입니다.

음주운전의 형사적 책임이 시간이 흐르면서 꾸준히 강화되고 있습니다. 교통 사고와 함께 가해질 때, 그 결과로 인한 치명적인 상처가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미리 방지하는 것이 주요 목표인 것으로 보입니다.

더 큰 규모의 음주 사고들을 제쳐두고도, 매스컴에서 다루지 않는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상당수 있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위와 같은 상황에서 수사기관에 걸리면, 담당 수사관은 사건의 관련자에 대해 어떤 혐의를 적용하여 수사를 진행할지 판단해야 합니다.

음주운전 범죄혐의 적용되는 기준

혈중 알코올 농도와 사고의 경위, 그리고 피해의 정도를 고려하여, 사안이 심각하다고 판단될 경우 특별법상의 위험운전치상 혐의를 적용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사고가 발생했지만 피해 정도가 상대적으로 덜하다면, 교통사고 처리특례법 상의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수사가 진행될 수도 있습니다.

당연히, 부과될 처벌은 가볍지 않을 것이기에 음주운전교통사고합의금 결정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 주제에 대해 깊이 있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음주운전교통사고합의금, 어떤 처벌이 떨어지나?

위험운전치사상 기준과 처벌

 본 죄는 도로교통법에 따른 음주운전과는 달리, 혈중 알코올 농도의 법정 기준치를 초과했는지 여부에 상관 없이, 운전자가 술의 영향으로 정상적인 운전을 할 수 없는 상태라는 것이 중요합니다.

즉, 여기서 핵심은 ​정상적인 운전이 곤란한 상태로, 얼마나 취해있는지, 사고의 상황과 위치, 피해의 정도, 사고 전후의 행동, 기억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판단합니다.

만약 혈중 알코올 농도가 0.03% 정도로 낮고, 인명 피해가 상대적으로 적다면, 위험운전치상이 아닌 일반적인 교통사고 처리특례법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음주 수치가 높아도 사고가 술에 의한 운전 미숙으로 인한 것이 아니라면, 교통사고 처리특례법이 적용될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를 주장하는 것은 음주운전 전문 법률대리인에게 맡기는 것이 현명한 선택일 것입니다.

음주운전으로 인해 위험운전치상 결과가 발생한 경우, 혈중 알코올 농도가 법정 기준을 초과했는지 여부만 확인하는 것이 아닙니다. 술로 인해 정상적인 운전을 할 수 없는 상태에서 피해자에게 부상을 입힌 경우 해당 혐의가 인정됩니다.

이때 술의 양, 운전 거리, 운전 상황, 피해자의 부상 정도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하여 처벌 범위가 결정됩니다. 이로 인해 1년 이상 1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상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위험운전치사상 실무상 적용 사례

음주운전 사고가 발생했다 해서 무조건 이 혐의가 적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피해자가 부상을 입은 것이 확인되어야 위험운전치상죄로 처벌이 가능합니다. 실제 부상이 발생했는지 여부는 상해 진단서 제출에 달려있습니다.

실무에서 음주 사고로 피해를 입은 사람들은, 아무리 작은 상처라도 진단서를 꼭 받는데 이때 가벼운 부상이라도, 전치 2주 이상의 시간을 적은 진단서를 제출할 수 있습니다. 그 진단서의 내용을 자세히 살펴서 만약 자연으로 치유될 수 있는 정도라면, 이를 강력하게 주장하여 상해로 인정받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경찰 수사 단계에서는 피해자가 상해진단서를 내면, 거의 상해로 받아들이고 조치를 취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래서 피의자는 나중에 법정에 서게 되고 나서야 상해의 진위에 대해 이야기하는 기회를 얻는 것이 보통입니다.

그렇기에, 본인의 상황을 철저히 분석하고, 무엇이 본인에게 가장 유리한 방향인지를 잘 판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과정에서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음주운전교통사고합의금, 형량을 줄이는 방법

재범할 것이라는 우려를 없애고 재판부의 마음을 움직이기 위해서는 반성문과 지인들의 탄원서, 음주 교육 증서, 또는 차량을 팔았음을 증명하는 영수증 등을 준비해야합니다. 그저 ‘다시는 그러지 않겠습니다’라는 말만으론 유순한 판결을 기대하기 힘듭니다.

만약 술에 취해 운전하다 사고를 치고 위험운전치상죄로 기소됐다면, 실형을 피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감형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사건 당시의 상황에 대해 정확하게 말할 뿐 아니라, 피해자와 합의를 보고, 진심어린 반성과 조사 과정에서의 성실함을 보여야합니다. 법률대리인과 상담하여, 피해자에게도 과실이 있었는지 살피고, 전략을 짜야합니다.

또한, 술을 마시고 운전한 사고에 대한 판결은, 혈중 알코올 농도나 피해자의 상태만이 아닌, 다른 여러 요소들을 고려합니다. 사고 이전의 상황, 술을 마신 이유, 운전한 거리, 피해자와의 합의 여부, 보상 여부, 그리고 조사 과정에서의 태도 등이 판결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그러므로, 조기 대응과정에서 판결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정보와 자료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모든 준비는 정의를 위한 여정에서 중요한 발걸음입니다. 마음을 다잡고, 철저한 준비를 통해 참된 해결을 향해 나아가길 바랍니다.


음주운전교통사고합의금, 대략적인 금액은?

일반적으로 음주운전교통사고합의금은 대략 100만 원에서 500만 원 사이로 마무리되는 경우가 많으나, 이는 단순한 기준이며 피해의 규모에 따라 금액은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만일 입원과 치료가 필요하거나 후유증이 발생한 경우, 합의금은 몇천 만 원 이상으로 결정될 수 있습니다.

또한, 단순히 합의를 추진하는 것이 아니라, 적절한 타이밍 역시 중요합니다. 평화로운 하루를 보내고 있는데 갑자기 사고를 당하는 상황이 생기게 된다면 피해자 입장에서는 분노와 당황스러움이 가득합니다.

이와 같은 상태에서 병원에 있는데 사고를 낸 쪽에서 갑작스럽게 합의를 제안한다면, 누구도 받아들이지 않을 것입니다. 그래서, 첫 번째 단계로는 진심으로 사과를 하고, 상대방의 분노가 가라앉은 후 합리적이면서도 부담 없는 금액으로 음주운전교통사고합의금을 제안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


결론

최근에는 단순한 음주운전만으로도 엄격한 처벌을 받을 수 있는 상태에서, 사고를 일으킨다면 높은 확률로 실형 선고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런 상태에서는 사고의 성격과 피해자의 부상 정도에 따라 운전자에게 적용되는 혐의가 달라집니다.

만약 피해자가 부상을 입었다면, 도로교통법에 따라 음주운전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 치상죄로 기소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운전자가 과도한 음주 상태로 운전을 제대로 할 수 없었다면, 특별법에 의해 위험운전치상죄로 기소될 수 있으며, 이는 처벌의 수위를 크게 높여줍니다. 이 모든 것을 염두에 두고 신중하게 행동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으로 법무법인 동주 교통음주전담센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