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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음주운전사고처벌 징역도 면허취소도 피해야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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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동주 작성일24-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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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사고처벌



안녕하세요.

법무법인 동주의 교통음주연구센터입니다.

오늘 글은 음주운전사고처벌에 관한 글입니다.

무거운 사안인 만큼 집중하셔야 하니 간단한 문제를 하나 내며 시작하겠습니다.


문제. 음주운전사고처벌, 다음 중 어떤 처벌이 내려질까요?

1. 1000만원 이상 벌금형

2. 최소 1년 이상의 징역형

3. 3 ~ 5년의 면허취소 처분


정답은 ‘3가지 모두 가능하다’입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1번과 3번, 2번과 3번은 동시에 내려질 수 있고, 피해자가 사망한 경우 벌금형과 징역형은 더 무거워질 수 있다고 해야 하겠지만 말입니다.


간혹 어떤 분들은 음주운전사고처벌 규정에 벌금형이 있다고 안심하곤 하는데요.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대체 왜 안심하는 것인지 이해가 안 갈 때도 있습니다.

어디서 뭘 보고 오셨길래 피해자가 다쳤는데 벌금형으로 음주운전사고처벌이 끝날 것이라 생각하는 것인지.

궁금한 마음에 물어보면 인터넷에서 봤다, 사람들에게 물어봤다, 법률 규정을 찾아봤다는 대답이 나오곤 했는데요.

잘못된 정보를 보고 오시는 분들을 보면 안타깝기도 하지만, 불안한 상황에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정보를 검색하는 분들의 마음을 모르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오늘은 여러분께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음주운전사고처벌, 징역도 면허취소도 피한 실제 사례까지 말씀드릴 테니 끝까지 집중해 주시기 바랍니다.

1.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가 사람을 사망하게 한 40대 K씨

: 구속수사 + 실형 예상 > 불구속 수사 +집행유예 성공

2. 스쿨존음주운전으로 초등학생 아이를 친 40대 H씨

: 실형 예상 > 집행유예 성공

3. 10년 내 음주 재범으로 적발된 30대 B씨

: 집행유예 예상 > 벌금형 성공

대표변호사가 직접 면담, 의뢰인 1: 동주 多의 전담팀 구성, 경찰조사 대응을 위한 실감나는 사전연습 진행, 연구센터를 통한 최신 판례 동향 분석 등.

끊임없는 노력과 노하우로 얻어낸 실제 성공사례입니다.

“동주(同舟)라는 배를 타고 나아가면 음주운전 구제의 길이 보인다.”

언젠가 저희가 문제를 해결해 드린 분이 감사의 의미로 지어 주신 문장입니다. 이런 말이 나오게 된 동주의 실력, 당신께도 보여드리겠습니다. 

음주운전사고처벌, 발 빠른 합의로 징역과 면허취소 모두 피한 의뢰인 L씨 사례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일부 사실관계가 각색되었음을 알립니다.

1. 3줄 요약

- 음주운전 초범인 30대 남성 의뢰인 L씨

- 친구들과의 술자리 후 친구를 데려다 주기 위해 운전하다 사고 발생, 음주수치 0.081%로 징역 면허취소 위기

- 빠른 합의로 상해 접수 방어, 단순 음주운전으로 처리되어 벌금형과 면허정지로 구제 성공


2. 사건 경위

의뢰인 L씨는 30대 남성으로, 아내와 맞벌이를 하며 딸을 키워 나가고 있는 평범한 청년이었습니다.

성실한 사무직원이자 다정한 남편, 멋있는 아버지로서 살아가던 의뢰인 L씨에게 범죄는 ‘자신과 관계 없는 일’일 뿐이었는데요.

그런 L씨의 생각은 어느 날 발생한 음주운전 사고로 완전히 바뀌게 됩니다.


사건이 발생한 날은 L씨의 대학교 친구 A씨의 생일날이었습니다.

A씨의 생일을 맞아 오랜만에 모인 L씨와 친구들은 서로의 근황을 물으며 술잔을 비웠고, 곧 모두 취하게 되었는데요.

술자리가 끝나고 다른 친구들은 모두 귀가한 상황.

A씨를 데려다 주기로 한 L씨는 대리운전을 호출했으나, 대리기사는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잡힐 기미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만취한 A씨가 추위에 떠는 모습을 보게 된 L씨는 결국 빠르게 돌아가면 된다는 생각으로 운전대를 잡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L씨 또한 취기가 오른 상태였고, 결국 운전 중 사고를 내고 말았는데요.

L씨는 사고 즉시 차에서 내려 피해 차주에게 사과하고 배상을 약속했습니다. 하지만 사고를 목격한 행인의 신고로 결국 경찰이 출동하게 되었고, L씨는 0.081%의 혈중알코올농도로 면허취소 위기에 놓였는데요.

특정범죄가중법

위험운전치상

음주나 약물의 영향으로 정상적인 운전이 곤란한 상황에서 자동차와 같은 기계를 운전해 다른 사람에게 상해 피해를 입힌 사람은 1년 이상 15년 이하 징역이나 1000만원 이상 3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한다.


만약 피해자가 상해피해를 신고한다면 징역형이 선고될 가능성도 높은 상황. L씨는 사건 접수 다음날 즉시 동주 교통음주연구센터를 찾아 주셨습니다.


3. 동주의 조력

의뢰인 L씨는 순간적인 어리석은 판단으로 사고를 내게 된 것에 진심으로 반성하면서도, 생계의 대부분을 책임지고 있던 터라 징역형 등을 선고 받았을 때 발생할 문제를 상당히 걱정하고 계셨습니다.

아직 어린 딸을 위해서는 운전면허 구제까지 필요한 상황. L씨는 벌금형과 면허정지 처분으로의 감경을 바라셨는데요.

문제는 피해자의 피해가 인정된다면 구제는 사실상 힘들다고 봐야 하기에 상당히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이에 저희는 즉시 피해자와 합의를 시도했는데요.

다행히 사고 발생 즉시 진심으로 사과하는 L씨를 나쁘지 않게 생각하고 있던 피해자는 합의를 하겠다고 했고, 합의금 선정 과정에서 의견 대립이 있었으나 결과적으로는 합리적인 금액으로 합의에 성공했습니다.

그렇게 단순 교통사고로 형사절차를 밟게 된 의뢰인은 경찰조사 사전미팅 등 동주만의 특별한 조력을 받아 모든 절차에 모범적으로 대응할 수 있었는데요.

4. 결과

그 결과 L씨는 벌금형의 선처와 동시에 면허취소 처분을 면허정지 처분으로 감경받을 수 있었습니다.

지금 L씨처럼 음주운전교통사고로 음주운전사고처벌 위기에 처한 상황이라면, 혼자 걱정하며 시간을 흘려 보내기 보다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현명한 대처를 하시기 바랍니다.

저희는 언제나 당신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