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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취운전 숙취운전 수치별 처벌 수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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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동주 작성일2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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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취운전 숙취운전 수치별 처벌 수위는?


주취운전


주취운전 또는 숙취운전,

수치 0.몇%든 믿을 수 있는 법무법인 동주


  • 음주운전 5회 재범, 마지막의 마지막에서 집행유예 성공

  • 성인이 되자마자 운전을 하며 생계를 유지해 온 의뢰인, 생계형 이의신청 성공

  • 음주운전 뺑소니 피해자 사망사고로 구속수사를 받던 의뢰인, 집행유예 성공

  • 음주운전 초범, 영업직 의뢰인 행정심판 성공

비교적 수월했던 사건도, 이야기를 듣자 마자 한숨이 나왔던 사건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어떤 사건이라도 저희는 최선을 다했습니다.

대표/파트너 변호사의 1:1 밀착 면담

의뢰인 한 명에 다수의 동주 전문가

지속적인 소통

피해자와의 합의 대행

경찰조사 사전 리허설 진행


모든 사건에 이러한 원칙을 지켰습니다.

“의뢰인의 이익을 최우선으로”라는, 법무법인까지 운영할 정도로 고집하고 있는 신념을 지키다 보니 어느새 TV 프로그램에도 출연하고, ‘이세환 변호사’를 찾는 사람도 늘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지금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수많은 사건을 성공적으로 해결했지만, 의뢰인이 원하는 만큼의 결과를 얻지 못한 사건도 일부 있었습니다.

100%는 신이 아닌 이상 불가능한 것이라지만, 그렇다면 저는 99%의 성공률을 유지하기 위해 계속해서 직접 발로 뛰겠습니다.

이런 저를 바보 같다고 생각하지 않는 분이라면,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사안 확인용 초기 자문은 별도의 비용을 청구하고 있지 않으니 부담 갖지 않으셔도 됩니다.

간혹 이를 악용하는 분들이 계신데, 정말 제 조력이 필요한 분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정말 제 조력이 필요한 분이라면, 조금은 서둘러 주시기 바랍니다.

아무래도 먼저 찾아주신 분을 우선적으로 도와드릴 수밖에 없으니 말입니다.

주취운전 숙취운전 수치별 처벌 수위, 믿을 수 없다?

요즘에는 술을 한 모금이라도 마셨다면 운전대를 잡을 생각조차 하면 안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도로교통법의 개정에 따라 음주운전이라고 판단되는 음주수치 기준이 낮아졌기 때문인데요. 술 한 잔은 커녕 자칫하면 소주가글로도 음주단속에 적발될 수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주취운전으로 적발되어 저를 찾아오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특히 숙취운전으로 다급하게 오신 분들 중에서는 재범이 많아 마음이 더더욱 아프곤 합니다.

이 때 주의해야 하는 것은 인터넷에 나와있는 수치별 처벌 수위입니다.

저도 인터넷에 글을 쓰고 있기는 하지만, 2024 주취운전, 숙취운전 재범이라면 특히 더 주의해서 봐야 하는데요.

그 이유는 첫 번째로 앞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처벌 기준이 과거에 비해 엄격해졌기 때문이고, 두 번째로는 재범이라면 초범과 수치별 처벌 수위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2024년 기준, 정확한 수치별 처벌 기준을 알아볼 필요성이 있겠는데요.

2024년 1월 16일 기준, 도로교통법 제44조의 음주운전 처벌 기준은 혈중 알코올농도 (=음주수치) 0.03% 이상인 경우입니다.

이 기준은 초범과 재범 모두에게 적용되는 기준인데요.

즉, 어떤 상황이든 일단 이 기준을 넘겨 운전을 해야 음주운전으로 형사처벌과 운전면허 행정처분이 내려지는 것입니다.

다만 그 책임의 정도에 대해서는 약간의 차이가 있는데요.

  • 초범의 경우

초범으로 음주단속에 적발된 경우 음주수치 0.03%가 넘는 운전자에 대해서는 ‘면허정지’ 처분이 내려집니다.

이 경우 형사처벌은 최대 500만원의 벌금 또는 최대 1년의 징역인데요.

만약 음주수치가 0.08% 이상이라면 그 이후에는 ‘1년의 면허취소’ 처분이 내려집니다. 따라서 0.1%, 0.2%로 적발되었다면 최소 1년간 운전면허를 잃게 되는 것입니다.

참고로 형사처벌 수위는 0.2%를 기준으로 한번 더 나뉘어지는데요.

0.08% 이상에서는 500만원 ~ 1000만원의 벌금 또는 1 ~ 2년의 징역이, 최고 수준인 0.2% 이상에서는 1000만원 ~ 2000만원의 벌금 또는 2 ~ 5년의 징역이 내려지게 됩니다.

  • 재범의 경우

재범으로 음주단속에 적발된 경우 문제는 더 심각해집니다.

이 경우 초범에게는 음주운전 정지수치였던 음주수치 0.03%2년의 면허 취소수치로 돌변하는데요.

즉, 음주운전 기준을 넘기만 하면 바로 최소 2년간 면허가 취소되는 것입니다.

형사처벌 수위도 무거워지긴 마찬가지입니다.

음주운전 재범의 경우 음주수치 0.03% 이상에서도 최대 5년의 징역 또는 2000만원의 벌금이 선고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음주수치 0.03% 이상 ~ 0.2% 미만: 500 ~ 2000만원의 벌금 또는 1 ~ 5년의 징역)

만약 음주 재범에 음주수치도 최고 수준인 0.2% 이상이라면 사고가 발생하지 않아도 실형이 선고될 위험이 있는데요.

이 경우 1000만원 ~ 3000만원의 벌금 또는 2 ~ 6년의 징역 사이로 처벌이 내려지게 됩니다.


재범으로 주취운전을 피하기 위해 대리운전을 불러 돌아온 의뢰인 Y씨,

숙취운전으로 적발되었으나 벌금으로 선처받은 사례.

의뢰인 보호를 위해 일부 사실관계를 각색했습니다

언제는 이런 의뢰인이 있었습니다.

“저, 변호사님. 제가 인터넷에서 보니까 처벌은 안된다고 하는데, 영 불안해서요. 저 정도면 어떻게 되나요?”

Y씨가 이런 질문을 하게 된 배경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사건이 발생한 날은 큰 프로젝트가 끝나 회식에 참석한 다음날이었습니다.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했지만, 주취운전 처벌 전력이 있는 Y씨는 최대한 회식을 빠지려고 했는데요.

하지만 평범한 직장인인 Y씨는 결국 상사의 눈치를 이기지 못했고, 회식 자리에서 만취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전 주취운전을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던 Y씨였기에, 오랜 시간을 기다려 결국 대리운전을 타고 집으로 돌아갔는데요.

문제는 다음 날 새벽에 일어났습니다.

업무로 인해 일찍 출근해야 했던 Y씨가 회사로 가던 중 경찰이 음주단속을 했고, 그 과정에서 숙취운전으로 적발된 것입니다.

상당히 억울했던 Y씨는 인터넷을 검색해 보았고, 과거 기준을 설명한 글을 보고서 자신은 처벌을 받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지만, 사라지지 않는 불안함에 저희 동주를 찾아 주신 것인데요.


아무리 숙취운전에 그 전날 대리운전까지 불렀다고 해도, Y씨는 과거 음주전력이 있기에 가중처벌 대상이라 좋지 않은 상황이었습니다.

이에 저희는 숙취운전 사실은 인정하며 반성의 태도를 보이고, 이와 동시에 정상참작이 될 사정을 경찰조사 단계부터 입증해 선처를 호소했는데요.

그 결과 의뢰인 Y씨는 벌금형으로 선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