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수치 처벌은 0.03%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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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동주 작성일24-02-26본문
음주운전수치 처벌은 0.03%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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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성공사례가 아닙니다.
“예외적인” 성공사례입니다. 의뢰인별로 밀착 조력을 제공하는 TF팀 구성, 신입이 아닌 대표, 파트너 변호사가 직접 사건을 주도하는 노력을 통해 만들어냈습니다.
동주 교통음주전담센터의 운전면허 행정구제 스탠다드 서비스의 경우 약 50만원의 비용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또한 형사 처벌 대응과 운전면허 행정구제를 함께 제공하는 프리미엄 서비스의 경우 약 400만원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평균 500만원의 형사사건 변호사선임비용보다는 저렴하지만, 가장 저렴하지는 않습니다. 사건마다 전담팀을 꾸려 최선을 다하는 동주의 운영 원칙을 지키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금액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렇기에, 믿고 맡겨 주신다면 절대로 사건을 대충 처리하지 않습니다.
이러이러한 양형자료가 있으니 알아서 준비하라며 책임을 떠넘기지도 않습니다. 기껏 믿고 맡겼더니 얼굴을 보긴 커녕 목소리조차 듣기 어려운, 그런 일은 없을 것이라 약속드립니다.
변호사가 직접 진행하는 경찰조사 사전미팅부터 피해자와의 합의대행까지.
전 과정을 직접 발로 뛰며 조력하는 동주. 음주운전 형사, 행정 분야에서 얻어낸 다수의 성공사례가 이 노력을 증명합니다. 도움을 요청하고 싶으시다면, 언제든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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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수치, 처벌은 술 한 잔부터?
“술 마시고 운전하면 안돼요!”
“에이, 아빠 이만큼 밖에 안 마셨는데? 이것도 안돼?”
나는 건장한 성인 남성. 평소에 특별히 아픈 곳도 없고, 술을 못 마시는 편도 아니다.
물론 범죄를 저지를 마음은 없다. 어쨌거나 책임져야 할 소중한 가족들도 있고, 내 미래도 있는데 절대 그래서는 안되지.
대충 맛만 봤으니, 이제 집으로 돌아가 볼까! 내일도 또 출근해야 하니까.
아마, 여러분의 이야기일 수도 있겠습니다.
이 정도는 괜찮겠지. 고작 막걸리 한 잔인데, 맥주 한 잔인데, 소주 한 잔은 양도 적은데, 취하지도 않았는데…
그러나 안타깝게도 현실은 전혀 괜찮지 않았습니다.
술 한 잔으로 나올 수 있는 수치인 혈중 알코올농도 0.03%, 형사 처벌이 내려지는 기준이기 때문입니다.
“술에 취했다.”라는 개념은 상당히 주관적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술에 취하면 판단 능력이 흐려지는데, 그 상황에서 자신이 술에 취했다고 생각하기란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음주운전은 법적인 제재가 내려지는 행위. 기준을 모호하게 둘 수는 없는데요.
따라서 현행 도로교통법은 사람들이 술에 취한 것으로 염려될 때 절대 운전대를 잡지 않도록 아주 엄격한 기준을 적용했습니다.
그렇게 개정된 법으로 인해, 이제는 아주 적은 양의 술만 마셔도 음주운전 수치 0.03%만 넘으면 1년 이하 징역이나 500만원 이하 벌금형이 내려지고 있습니다.
물론 술을 많이 마신 사람은 그만큼 더 무거운 처벌이 내려집니다.
음주수치가 0.8% 이상이라면 1 ~ 2년의 징역형 또는 500 ~ 1000만원의 벌금형이, 0.2% 이상이라면 2 ~ 5년의 징역형 또는 1000 ~ 2000만원의 벌금형으로 무거운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더 문제가 되는 것은 10년 이내의 재범입니다.
이 경우 음주수치 0.3% 이상에서 바로 1 ~ 5년의 징역형이나 500 ~ 2000만원의 벌금형이 내려지는데요.
이전 전력 이후 3년 이내라면 음주운전누범으로 실형이 선고되어 실제로 교도소에 수감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시 사회 생활을 하고 싶으시다면, 과하다는 생각이 들 만큼 빠르고 철저하게 대응하셔야 합니다.
운전면허가 박탈되는 음주운전수치도 0.03%?
음주운전을 하게 되면 여러분의 운전면허도 박탈됩니다.
여태껏 모범적으로 운전을 해 온 베스트드라이버라고 해도 100일간의 운전면허 정지처분이 결정된다는 것인데요. 이 때의 음주수치 또한 0.03%입니다.
10초 동안 마신 술 1잔으로 최소 100일간 운전을 하지 못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만약 여러분의 음주운전 수치가 0.08% 이상이었다면?
이때는 아무 전과 없는 음주운전 초범이라도 면허가 “취소”되는데요. 1년간 운전을 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이후에 다시 운전면허 시험을 봐서 면허를 취득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만약 이 기간동안 운전을 하면 음주운전 전력이 있는 무면허운전자가 되어 가중처벌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초범이라도 이렇게 처분이 무거운데, 이미 음주운전으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으면 더 엄격하게 판단할 것입니다.
실제로 음주운전 재범이라면 음주운전 수치 0.03%로도 곧바로 운전면허 취소처분이 내려지는데요. 운전을 하지 못하는 기간 또한 최소 2년으로 길어지기에 주의하셔야 하겠습니다.
생계를 위해, 직업상 이유로 운전면허가 꼭 필요하다고 해도 90일의 행정심판 기간이 지나면 면허구제를 받을 수 없으니 빨리 행동하셔야 합니다.
음주운전수치 0.1%, 상당히 위험한 이유
0.03%로도 상당히 다양한 불이익이 내려지는 상황.
“만취”해서 “정상적인 운전이 곤란한 상태”라고 여겨지는 음주운전 수치 0.1% 이상이라면 문제는 더욱 심각해지는데요.
여러 이유가 있지만, 이 경우 음주운전 면허 행정구제가 어려울 뿐만 아니라 만약 인피사고가 발생했다면 특가법으로 인해 가중처벌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음주면허구제절차 중 생계형 이의신청과 행정심판은 구제가 불가능한 사유 중 하나로 음주수치 0.1% 이상을 들고 있는데요.
따라서 이 경우 기소유예나 선고유예의 선처를 받아 취소된 면허를 곧바로 다시 취득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인피사고가 발생한 경우 처벌은 1 ~ 15년의 징역형 또는 1000 ~ 3000만원의 벌금형으로 가중되는데요.
음주운전 처벌과 경합해 무거운 처벌이 내려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약 피해자가 사망했다면 형량은 3년 ~ 무기징역형으로 실형 가능성이 상당합니다.
다만 이 처벌조항은 음주운전수치 0.1% 이상인 경우 일률적으로 적용되는 것은 아니기에, 음주수치가 높았어도 “정상적인 운전에 무리가 없었다”는 사실을 증명하면 처벌을 피할 수 있는데요.
당시 상황과 사고 후 대처 등 기존 판례가 기준으로 삼은 여러 요소를 종합적으로 판단해 가중처벌 조항 적용을 결정하기에, 관련 지식이 많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위기를 벗어나시기 바라겠습니다.